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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 못고치는 진짜 이유만성신부전, 못고치는 진짜 이유
![]() 20대 때 사구체신염을 앓았고 가족력 또한 신장이 좋지 않았던 50대 초반의 여성을 상담한 적이 있다. 이 여성은 신장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30대 때부터 꾸준히 국내 유명 종합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의사로부터 신장의 기능이 20% 이하로 떨어져서 투석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녀는 신장을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했음에도 만성 신부전으로 투석을 해야 한다는 말에 망연자실했다. 신장을 관리한다고는 하더라도 사실 신장에는 특별한 약도, 별다른 예방 방법도 없다. 물론 신장이 망가지기 전에는 신장에 좋다는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신장을 관리하는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면 병원에서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신장에 좋다는 음식(주로 칼륨이 많이 든 음식)도 제한하게 한다. ![]() 만성 신부전은 만성 콩팥병이라고도 불리며 신장의 기능이 서서히 나빠져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병이다. 당뇨 합병증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급성 사구체신염 등의 신장 질환이 만성 신부전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신장은 우리 몸속의 여과기로서 체내에 발생한 노폐물을 걸러 혈액을 맑게 하는 중요한 장기다. 체내의 노폐물은 배설하고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 등은 배설되지 않도록 하며, 대사 조절과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따라서 신부전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될 경우 체내에 노폐물이 축적되고 필요한 영양분은 배출되어 몸이 붓고 피로를 자주 느낀다. 만성 신부전을 고치지 못하는 이유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조절 작용을 하는 미네랄은 나트륨과 칼륨이다. 나트륨과 칼륨은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고, 정상 혈압 유지와 에너지 대사 및 뇌 기능 활성화, 항상성 유지 등에 관여하며, 체액을 이루는 주요 전해질이다. 따라서 나트륨과 칼륨이 부족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작용해 체내의 수분량과 산·알칼리 균형을 조절한다. 나트륨은 세포 밖에 주로 분포되어 있으나 칼륨의 95%는 세포 안에 존재한다.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은 정상 혈압 유지, 근육의 수축과 이완 등에 영향을 미친다. 칼륨의 균형은 나트륨과 마찬가지로 신장에서 배설이나 보유량을 조절함으로써 유지된다. 박명윤·이건순·박선주, 『파워푸드 슈퍼푸드』 ![]() 소금은 소화와 에너지 대사에도 관여하므로 소금 섭취가 부족하면 에너지 부족을 느끼게 된다. 저염식을 하는 사람들이 힘이 없다는 소리를 자주 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한의학에서 신장은 오행에서 수(水) 기운에 해당하며 맛으로는 짠맛에 해당한다. 따라서 짠맛인 소금은 신장 에너지에 작용하는데 소금을 제한하면 신장이 점점 더 악화될 수밖에 없다. 적당량의 소금은 반드시 필요하며 칼륨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함께 먹으면 서로 상쇄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다만 신장의 기능이 10% 이하로 떨어져서 투석하는 환자는 전해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심장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물은 많이 마시고 소금은 적게 먹으라고? 우리 몸은 70%가 물로 이뤄져 있다. 물이 인체에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로, 여기저기서 물을 많이 마시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인체의 전해질 비율이 떨어져서 몸에 이상이 생긴다. 체내 수분은 나트륨양에 비례하므로 물을 과도하게 많이 마시면 나트륨의 비율이 떨어져서 물 중독증인 저나트륨혈증으로 고생하거나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 무조건 물을 많이 마셔서 오히려 몸이 안 좋아진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하루에 6~7L의 물을 마시는 여성을 상담한 적이 있는데, 몸이 피곤하고 염증도 있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역시나 그렇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래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나트륨 부족으로 오히려 몸이 안 좋아진다고 충고해 줬다. 인체의 성분 중 0.9%는 나트륨이다. 나트륨은 우리 몸의 전해질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중요한 물질로, 나트륨이 부족하면 탈수가 일어나고 대사 작용에 문제가 생긴다. 최근에 소금의 유해성이 대두되면서 저염식을 강조하는 풍조가 생겨났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고 소금은 적게 먹으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나트륨은 물을 잡아 두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체내 수분 보유량은 나트륨양과 비례한다. 나트륨이 있어야 물도 많이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나트륨, 칼륨 등의 전해질을 이용해 혈액을 거르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장에는 나트륨, 칼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나트륨뿐 아니라 칼륨까지 제한하니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고 망가져 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약이 신장을 망가뜨린다 의사를 비롯해 많은 매체는 이구동성으로 소금이 위해하다고 말하면서도 인위적으로 혈압이나 혈당을 내리는 약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합성 화학 제제인 이런 약은 꼭 먹어야 한다고 부추기고 있다. 그런데 정말 이런 약을 꼭 먹어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정말 큰 부작용이 없는 것일까? 이뇨제, 베타 차단제 등의 혈압 약은 체내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올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내리는 부작용도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민감한 환자에게는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심근경색을 부추기기도 한다. 베타 차단제는 무기력, 발기부전, 수면 장애, 우울증, 사지 냉감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당뇨병, 고지혈증, 울혈성 심부전, 천식, 만성 폐 질환자가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김진목,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유』 지금 먹고 있는 약이 있다면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라. 얼마나 많은 부작용의 위험이 숨어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당뇨로 인한 신부전증이 가장 많다고 앞서 언급했는데, 예전에 비해 당뇨 진단이 많아지고 당뇨 약과 인슐린 투여가 늘어나면서 신장 질환도 증가하게 되었다는 것은 이런 상관관계를 말해 준다. 고혈압도 마찬가지다. 2003년 이후 고혈압의 기준을 최고 혈압 140, 최저 혈압 90이상으로 내리고 나서 고혈압 환자가 두 배나 증가했으며 고혈압 약 처방도 많아졌다. 당뇨병 환자 가운데 치료를 받는 사람이 치료를 안 받는 사람보다 성 기능 장애, 심장마비, 고혈압, 뇌졸중, 신장 장애, 신경계 질환, 사지 절단, 잇몸 질환, 사망 등 합병증이 훨씬 자주 나타난다. 허현회,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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