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수소]면역력을 높여 암을 이기는데 도움을 주는 먹는수소

암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질환이라고 일본 면역학계의 대부 아보도오루 교수(니카타대학 의학부)를 비롯해 많은 자연치료의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높여 몸안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잡아 암을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을 이기는 제일 큰 무기는 우리 몸의 면역력입니다. 그런데 지금 시행되고 있는 거의 모든 암 치료법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파괴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니 암 치료를 할수록 암을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가 없어지는 아이러니에 빠지게 되는 셈입니다. 암이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재발되어 다시는 회복하지 못하는 사람들 역시 그동안의 암 치료가 면역체계를 파괴해버려 재발한 암을 막아낼 방도가 없어지고 만 것입니다.” 라고 『위대한 자연요법』(김용웅저) 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란 우리 몸에 안과 밖의 다양한 적과 싸우는 힘을 말합니다. 몸 밖에서 병원균과 바이러스 및 오염물질 등의 ‘이물질’이 끊임없이 침입합니다. 이런 물질들을 민첩하게 파악하고 공격, 처리하는 것이 면역시스템의 임무입니다. 체내에도 암이나 여러 유독물질 등 ‘이물질’이 생성됩니다. 이것을 재빨리 감지하여 공격하고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 또한 면역력입니다.

따라서 면역력은 질병을 치료하고 질병에 걸리지 않게끔 하는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최대의 지름길이자 왕도의 길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뿐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은 약에서 벗어나는 것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지름길은 약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라고 아보 교수는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저서 『면역혁명』에서는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가장 크게 손상시킨다” 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보 교수는 또 “대부분의 약은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병을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 즉 면역력을 저하시켜 병을 장기화시키거나, 새로운 질병에 걸리게 하죠”라고 말합니다. 아보 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득력 있는 주장을 통해 약이 자연치유력을 멈추게 한다는 이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약을 대증요법으로서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우리 몸에 있는 자연치유력(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질병을 치료하는 능력)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아보 도오루 저

“우리 몸은 조직이 손상되거나 이물질이 들어오면 물질대사(체내에서 필요한 물질을 섭츃고 불필요한 물질을 배출하는 일)를 높여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아보 도오루 저

“발열, 발진, 통증, 설사 등이 그 증상으로 나타난다. 기침, 가래, 콧물, 가려움 등도 자연치유력의 중요한 반응이다. 이런 증상이나 반응이 나타나면 혈류가 증대하고, 림프구(백혈구의 일종)가 활성화하여 조직의 회복을 진행하는 것이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아보 도오루 저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 모두 몸을 차갑게 만들어 염증을 제거해 간다. 이렇게 약품으로 이루어진 ‘소염’은 치유로 얻어진 ‘소염’과 다른 종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 몸은 너무 무리하거나, 약을 과다 복용하면 혈액 흐름이 나빠져 저체온에 빠지고 이렇게 하여 질병에 걸린다. 몸을 차게 하는 약이 질병을 악화시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아보 도오루 저
무엇보다 약을 쓰지 않고 면역력을 높이는 길이 암에서 벗어날 수 있는 왕도임을 아보 교수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포의 에너지 부족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또다른 이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백혈구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도 있겠지만, 백혈구 자체의 면역능력이 저하되는 것도 의미합니다.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림프구(백혈구의 일종)의 숫자만 많다고 해서 암세포를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인 힘도 강해야 암세포를 잡을 수 있습니다. 면역세포가 자체적인 힘이 떨어지게 되면 암세포를 잡지 못하고 오히려 당하기만 할 것입니다.

세포의 힘이 약한 것은 세포의 에너지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세포 에너지는 ATP에너지라고 불리는데 세포의 엔진인 미토콘드리아에 의해서 생산됩니다. 우리가 흡수한 음식물과 산소는 세포에 흡수되어 미토콘드리아에서 ATP에너지로 생산되고 나서야 비로소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미토콘드리아의 활동력이 떨어지게 되면 세포의 ATP에너지 생산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는 면역력의 저하로 연결됩니다.

세포 에너지 생산과정에서 스트레스 등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미토콘드리아에서의 에너지생산은 줄어들고 반대로 세포의 기능이상을 초래하는 유해한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미토콘드리아 고장이 왜 세포의 면역력을 떨어뜨릴까요?
일본의 ‘미토콘드리아 박사’로 불리는 니시하라 가츠나리 박사(일본 면역병 치료연구회 회장)는 “호흡, 음식물 중독, 휴식의 부족, 전자파 등이 직·간접적으로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약화시키고 활력을 빼앗는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몸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소화시켜 버리는 백혈구의 미토콘드리아가 활력을 잃게 되면 면역질환의 원인이 된다”라고 미토콘드리아의 고장이 세포의 면역력 저하의 원인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를 회복 및 활성화시키고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도와 암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소
활성산소에 의해 기능이 저하된 미토콘드리아가 서둘러 회복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에너지를 만드는데 있어 수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혈액을 통해 미토콘드리아로 들어온 포도당은 구연산회로라 불리우는 과정을 통해 탈수소반응을 거치는데, 말 그대로 수소전자를 빼내 미토콘드리아에게 주게 됩니다. 그러면 미토콘드리아에서는 이 전자를 가지고 세포에너지인 ATP에너지를 만들어 우리 몸 곳곳에 공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미토콘드리아는 수소로 인해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게 되며 그 에너지로 인해 자연스럽게 미토콘드리아가 잃어버린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며 미토콘드리아가 기능을 회복함에 따라 암을 잡는 면역세포인 림프구의 힘도 증가해 더 많은 암세포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수소는 미토콘드리아에 전자를 풍부하게 공급하여 세포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결과적으로 암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글출처 : 수소가 우리몸을 살린다! 수소라이프(www.susolife.net)
본 글은 무단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 및 주소링크를 함께 표시하시는 조건으로 퍼가실 수 있습니다.(상업적인 용도의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