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는 사상체질이라 하여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4가지로 나누어 같은 아토피라 할지라도 체질에 따라 각기 다른 처방을 합니다. 특정 병에 좋다는 약이나 식품도 어떤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그렇고 경험으로도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에 좋다는 홍삼이나 가시오가피, 차가버섯 등도 모두에게 좋은 것이 아니라 특정 체질과 질환에 따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홍삼이나 인삼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아토피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소는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그리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물에도 포함되어 있는 기본 원소이므로 특정 체질이나 질환을 가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떤 체질을 가진 사람이든, 또한 어떤 질환을 가진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섭취가 가능하며 이에 따른 부작용이 없습니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것에는 활성산소의 영향이 큰데, 활성산소에 의해 적혈구가 전자를 빼앗기면 전자기를 띄면서 다른 적혈구들이 줄줄이 붙게 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런 현상에 의해 혈액이 끈끈해지고 원활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혈액속의 지방이 많은 고지혈증이나 포도당이 높은 상태인 당뇨의 경우는 더욱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것입니다.

수소는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된 적혈구에 전자를 주게 되고, 이 때 극성(자성)을 잃은 적혈구는 따로 떨어지게 되어 분리된 적혈구는 직경 5μ(미크론 = 1백만 분의 1미터)이하의 모세혈관도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깨끗해진 혈액은 세포로 영양소를 잘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노폐물이나 피로물질들을 외부로 잘 배출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수소로 인해 혈액이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산소와 영양이 체내 말단까지 잘 순환되어 대사와 면역력이 높아져 점차 건강이 개선되는 것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일으키는 불편한 증상들의 발생상태입니다.

위의 내용물이 역류하면서 위산도 함께 식도로 역류하면서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주된 증상은 가슴쓰림과 역류입니다. 여러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대체적으로 뜨겁다, 쓰리다, 아프다, 더부룩하다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 목에 무엇이 걸린 듯한 느낌, 후두염, 기침 등도 역류성 식도염으로 생기는 증상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식습관과 많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식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을 줄이고 금연, 금주, 취침전 음식 섭취 및 식후 즉시 눕는 행동을 금해야 하고 기름진 음식, 탄산음료의 섭취도 줄여야 합니다.

위산으로 인해 염증이 생긴부위가 쉽게 낫지 않는 것은 지속적인 역류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염증이 생긴 부위의 세포에서 지속적인 활성산소의 공격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서 만성염증은 활성산소가 관여하고 있으므로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도 주요한 방법입니다.

수소는 비타민C나 기타 항산화제가 없앨 수 없는 가장 흉폭한 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라디칼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물질입니다.  활성산소 하이드록시라디칼은 많은 질병과 염증에 관여하고 있는 매우 강력한 독성활성산소입니다.

먹는수소 하이드로젠라이프는 이를 제거하고 세포에 면역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해 역류성식도염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머리가 무겁거나 맑지 못하다는 것은 머리로 에너지가 잘 공급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이유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뇌까지 산소와 영양분이 잘 공급되지 않는 이유와 세포의 에너지 생산이 부족해서 생기는 두 가지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수소는 산화된 혈액을 환원하여 탁한 혈액을 맑게 만드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혈관 내 쌓여 있던 과산화지질 등을 환원시켜 막혀있던 혈관을 깨끗하게 만듭니다. 수소를 섭취하면 혈액이 맑아지고 혈관이 깨끗해지면서 인체 내 모세혈관은 물론 뇌혈관까지 산소와 영양분이 잘 공급되기 때문에 무거웠던 머리가 가벼워지면서 맑아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몸이 피곤한 이유는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움직이고 대사작용을 하기위해 100이라는 에너지가 우리 몸에 필요한데 70~80이라는 에너지밖에 생산할 수 없다면 우리 몸은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에너지 생산이 부족해지는 까닭은 나이가 들면서 세포의 수가 줄어드는 이유도 있고,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에너지 생산이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가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아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 먹는수소의 마이너스 수소이온은 세포에 직접 전자를 주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계속되는 활성산소의 공격을 막아 세포의 상해를 줄여서 세포가 정상적인 에너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수소를 섭취하면 세포의 에너지생산이 늘고 인체에 에너지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피곤함은 사라지고 활력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1형 당뇨(소아당뇨)는 췌장에 문제가 생겨서 인슐린분비가 아예 안되거나 잘 안되는 당뇨를 말합니다.
대개 20세 전에 발병을 해서 소아당뇨라고도 불립니다.

1형 당뇨(소아당뇨)는 췌장의 기능이 망가져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인슐린 등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는데 2형 당뇨보다 더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러나 1형당뇨에서 먹는수소(수소발생식품) 섭취후 인슐린 필요량 줄었다는 임상결과가 일본 사례에 있습니다. 인슐린에서 완전히 해방된 것은 아니지만 인슐린 투여량이 어느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는 수소가 췌장의 기능을 일부 회복시켰다던가 세포의 포도당흡수율을 높였다는 증거로 보여집니다.

또한, 우리 나라의 최근 사례로 16세인 남학생이 1형당뇨로 고생하다가 먹는수소 하이드로젠라이프를 3개월 먹고 당뇨가 정상수치로 돌아와서, 4개월동안 하이드로젠라이프를 먹지않고 식이조절만 하다가 최근 다시 당뇨수치가 올라오는 것 같아서 다시 주문해서 먹는다고 했습니다.

완치는 어렵겠지만 먹는수소를 몇달 섭취후 당뇨가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걸로봐서는 췌장기능의 상실 정도에 따라서 1형 당뇨에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먹는수소는 산호칼슘 100%에 마이너스 수소이온을 흡장시킨 제품입니다.
수소는 우리몸에 63%(원자량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기본적이면서 아주 중요한 원소입니다. 우리가 음식물로 섭취하고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에 모두 수소가 함유되어 있고 이 또한 우리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입니다. 수소는 독성이 없고 우리 몸에 친화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아이가 섭취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먹는수소의 원료인 산호칼슘은 뼈와 치아의 형성에 도움을 주고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필요하여 오히려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므로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됩니다.

성인은 보통 하루 3캡슐 정도를 섭취하면 되나 어린아이의 경우 아침, 점심 각 1캡슐씩 2캡슐정도 섭취하면 됩니다.
아이가 어려서 캡슐째로 삼키기 어려울 때는 캡슐을 열어 내용물을 물이나 음료수에 넣어 먹이시면 됩니다. 그러나 산호칼슘에 짠맛이 있어 물에 타서 먹이면 아이들이 먹기 어려워하니 주스나 요플레에 타서 먹이시면 보다 섭취하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물이나 음료수에 타서 바로 먹는 것은 괜찮지만 여러 시간동안 두고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것은 먹는 수소는 몸속에서 물과 반응하면서 산호칼슘에 흡장되어있던 마이너스 수소이온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먹는수소를 물에 넣어 두시면 물과 반응하여 상당수의 수소이온이 발생되어 날아가거나 물속에 산소와 결합하게 되므로 본래의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물이나 음료수에 넣어 드실 경우 바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아토피를 앓고 있는 어린이중 먹는수소를 사용하고 좋아진 사례가 있으니
먹는수소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항암치료는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고 아직 남아 있을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하는 치료입니다.항암치료는 혈액을 통해 암을 죽이는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므로 전신요법이며 대개 정맥주사로 치료를 합니다.

항암제는 매우 독성이 강하며 이를 통해 암세포를 죽이게 됩니다. 항암제로 인한 부작용은 항암제가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정상적인 세포도 상해를 입힌다는데 있습니다.

상해를 입은 세포들은 대사과정에서 다량의 독성활성산소(하이드록시라디칼)를 발생시키게 되고 이러한 독성활성산소는 또다시 세포를 공격하여 세포를 죽이고 상해를 입힙니다. 이러한 이유로 환자는 항암치료 시 심한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에도 많은 부작용으로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항암치료가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항암치료는 많은 부작용을 낳습니다. 그 부작용의 중심에 바로 이러한 독성활성산소 발생이 있는 것입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

1. 2차 질병감염과 발열증상이 나타납니다. 세균감염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는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여 2차 질병에 감염이 되고 감염증상으로 발열이 지속됩니다. 패혈증으로 발전하여 심한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2. 무기력증과 피곤함이 반복됩니다. 항암치료로 인해서 빈혈증상이 나타나고 무기력하게 기운이 없고 피곤함이 쌓이게 됩니다.

3. 출혈증상이 나타나 피가 빨리 멈추지 못합니다. 백혈구 감소와 같이 적혈구도 감소가 되어 상처가 나거나 출혈이 발생되면 빨리 진압이 어렵고 멈추지 않습니다. 특히 항암치료에서 많이 발견되는 현상입니다. 외부의 출혈은 눈으로 식별이 가능하지만, 인체 내부에 생기는 출혈도 진압이 어렵기 때문에 위험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구내염, 설사, 탈모, 콩팥독성으로 중독될 수 있으며 영구불임도 올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시 대량의 독성활성산소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면 반드시 항암치료로 인해 대량으로 발생하는 독성활성산소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항암치료시 발생하는 독성활성산소 하이드록시라디칼은 다른 항산화제로는 제거할 수 없는 맹독성 활성산소입니다.

이 하이드록시라디칼을 없애줄 수 있는 유일한 물질이 바로 수소입니다. 수소(H)는 하이드록시라디칼(OH)를 만나면 인체에 무해한 물이 되어 배출됩니다.

그러므로 먹는수소(마이너스 수소이온)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항암치료 시 그리고 항암치료 후에도 항암치료로 발생하는 하이드록시라디칼을 제거하여 세포의 파괴를 막는데 도움이 되며 항암치료로 인한 고통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암치료 후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항암제 및 활성산소가 많은 정상세포와 더불어 인체의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백혈구마저 죽이기 때문입니다. 수소는 독성활성산소의 폐해를 막고 세포에 에너지생산을 촉진해 세포자체의 힘을 길러 주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세포의 면역력이 높아져 암을 이기는데 도움을 줍니다.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의 저자 조병식원장은 그의 책에서,
“암 세포는 99.9%가 죽어도, 0.1%가 살아남아 다시 자란다. 암의 크기가 1g만 되더라도 암세포 수는 10억 개인데, 99.9%가 죽고, 0.1%가 살아남는다면, 100만 개나 살아 있는 것이다. ‘암근원세포’는 독한 항암제를 쓰더라도 잘 죽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항암제로는 결코 암을 완전히 없앨 수 없는 게 냉혹한 현실이다” 라고 말하듯 항암치료를 통해 암세포를 모두 죽일 수는 없습니다.

이어서 조병식 원장은,
“화학약물과 침습적인 방법으로 인체가 재생하려는 힘,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려 환자의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또한 사람을 먼저 보지 않고 병에만 집중되어, 병만 다루고 사람을 놓치는 우를 범하고 있다. 화학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수술로 인한 기능 장애로 오는 고통은 환자가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고, 수술은 잘 됐는데 환자가 사망했다든지, 항암제로 암은 줄었는데 환자가 사망한다든지 하는 사례들은 결국 공격 일변도, 질병 치료에 편향된 반쪽 의학의 결과인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항암제가 오히려 인체의 자연치유력이 떨어뜨려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몸의 자연치유력, 즉 면역력을 높여 암을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수소는 몸을 공격하는 독성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에너지생성을 도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이므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이상적인 방법이라 보입니다.

지금 암투병 중이시라면, 또한 부득이하게 항암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면 먹는수소(활성수소)를 통해 수소를 섭취하는 것이 항암치료에 따른 고통과 부작용을 줄이며 암치료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닙니다.

건강이 좋아졌다면, 수소섭취를 끊었다고 해서 원래대로 다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건강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건강을 좋지 않게 만들었던 이전의 생활습관과 상태로 돌아가게 되면 건강은 다시 나빠질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몸이 나빠지는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적인 요소 및 체질적인 요소와 외부적인 요인인 스트레스나 환경, 식습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소를 통해 건강을 찾았다 하더라도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건강은 또다시 악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재발이라기보다 새롭게 건강이 좋지 않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감기에 걸리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감기에 걸렸다가 나았다고 해서 올해 다시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지금 건강이 좋아졌다고 해도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죽을 때까지 음식을 섭취하고 호흡을 하는 생명유지활동을 끊임없이 할 것입니다. 그와 같은 생명유지활동에서 필연적으로 활성산소가 배출되게 되며 이는 끊임없이 우리의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여 노화와 질병으로 이끌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강관리가 필요하며, 그중 활성산소의 제거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수소를 통해서 건강이 개선되고 건강을 얻었다 하더라도 인체를 공격하는 지속적인 유해 활성산소 제거와 세포의 에너지를 얻는 과정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수소발생식품의 지속적인 섭취가 노화를 늦추고 질병을 예방하는 좋은 건강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