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수(水)’ 무병장수 핵심 키워드로 부상 고려인삼공사, 이달 ‘힐링워터 수소환원수기’ 신제품 출시
기사입력: 2012년 12월 02일 (일) 17:36:24 김용만기자
질병·노화 원인 활성산소 제거… 미네랄 성분 그대로 유지 고인물에 서식 유해 세균·곰팡이로부터 안전… 문의 ‘쇄도’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변했다.
물의 소중함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너무 가까이 있고 매일 같이 접하다 보니 항상 풍족하다고 느껴왔던 물을 돈을 들여 사서 마시는 시대가 될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옛말에 물건을 헤프게 쓰거나 돈을 흥청망청 낭비하는 것을 빗대어 ‘물 쓰듯 하다’라는 표현을 한다.
하지만 이 말도 옛말이 되어 가고 있다.
물이 그만큼 귀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열흘 이상 먹지 않아도 피하지방 등을 소비하며 살아갈 수 있지만 물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으면 세포외액의 농도가 짙어지고 수분이 세포에서 빠져나가 탈수증을 일으킨다.
체내 수분의 약 6%가 줄어들면 몸속에서 수분을 조정할 수 없고, 체중의 약 10%가 줄어들면 위기상태에 빠져들며, 약 20%가 줄어들면 생명을 잃게 된다.
또 매일 적정량의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우리가 먹은 음식물도 원활하게 소화를 시킬 수가 없다.
또 인체를 이루는 약 60조개의 세포도 물로 채워져 있으며, 혈액의 83%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 연구가들이 말하는 좋은 물에 대한 기준은 다음과 같다.
오염 물질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산화환원전위가 마이너스이고 PH(수소이온농도)도 혈액과 유사한 농도이어야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며 질병까지도 치료할 수 있고 한다.
또 구조가 치밀해서 세포를 외부 자극이나 교란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야 하며,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물을 최고의 물로 평가한다.
- 건강한 물, 수소수란 무엇? 그렇다면 이러한 요건에 가장 적합한 물은 어떤 물일까? 정답은 바로 수소수이다.
수소수는 건강을 살린다는 세계 5대 기적의 물의 비밀로 밝혀지면서 과학과 의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수소수란 수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물을 말한다.
수소수는 세포보다 물분자구조가 작아서 우리 인체의 어느 곳이든 들어가 유해한 활성산소를 무해한 물로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물질인 비타민이나 폴리페놀도 빠져나가지 못하는 뇌 안의 ‘혈관뇌관문’을 통과할 수 있으며, 뇌 안의 산화도 환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수소수의 최대 특징으로 꼽힌다.
-세계가 주목하는 수소수, 활성산소 제거와 노화방지에 최고 2011년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나고야 대학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의학 심포지움이 수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바 있을 정도로 수소수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히로시마대학 미와 노부히코 교수는 ‘활성산소가 혈액 속에 존재하면 혈액 속 적혈구가 응집되고 끈적끈적하게 되면서 소실이 되어 각종 병을 유발하게 되는 데 이러한 적혈구에 수소수를 투여하면 끈적끈적한 점성도 없어지고 적혈구도 죽지 않아 노화도 예방을 할 수 있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2004년 8월 10일자 산케이 신문 오사카 조간에는, ‘몸의 “녹”을 벗겨 노화를 막자’라는 타이틀로 시라하타 사네타카 교수의 수소수에 대해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먼저 질병을 일으키거나 인간이 노화하는 원인으로 활성산소를 들고 있고 활성산소가 인간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이 문제라면 그것을 수소로 중화시키면 해가 없어진다는 것이 시라하타 사네타카 교수의 이론이다.
-건강을 살리는 세계 기적의 물, 그 공통점도 수소수였다.
지구상에는 ‘기적의 물’이라 불리는 ‘질병을 낫게 하고 치유의 기적을 만들어 낸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물들’이 있다.
카톨릭 최대의 성지가 된 프랑스의 ‘루르드의 샘’과, 세계적인 장수마을로 유명한 파킨스탄의 ‘훈자의 물‘ 멕시코의 ‘트라코테의 물’ 독일의 ‘노르데나우의 물’ 일본의 ‘히타 천령수’까지 각종 메스컴을 통해 화제가 된 유명한 기적의 물이다.
이들 기적의 물은 수많은 난치병 환자를 구해냈고 그 비밀과 의문점을 밝히기 위한 연구가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던 중 불과 최근에 일본의 연구자에 의해 이들 기적의 물의 정체가 ‘수소’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소수에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한 것이다.
-수소수,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 국내에서 개발된 제품 중에서 단연 관심을 끄는 제품은 고려인삼공사의 자회사 코리아힐링워터의 ‘힐링워터 수소환원수기’를 들 수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수소수정수기 자회사(코리아힐링워터)를 설립하고 수소가 풍부하고(국내 최대를 자랑) ORP(산화환원전위)가 마이너스인 냉·온 저수통이 없는 직수형의 획기적인 ‘수소환원수기’를 출시해 세계 물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힐링워터 수소환원수기’의 특징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고기능 수소수가 4단계 핵심필터에서 다량 생성, 미네랄 성분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물의 환원력을 표시하는 ORP 측정 기준으로 최고 -700~-900사이(수돗물 +400~+600) , 2차 오염의 원인이 되는 저수통을 제거한 직수방식으로 고인 물에서 서식하는 각종 유해한 세균이나 곰팡이의 위험으로부터 안전, 핵심 증폭필터 내장으로 생성된 수소를 물속에서 장시간 저장하는 기술력 보유등이다.
이러한 획기적인 장점들로 직접 제조부터 판매까지 하고 있는 코리아힐링워터의 수소환원수기는 출시된지 6개월도 채 안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번 12월 초 출시 예정인 신제품 ‘힐링워터 수소환원수기’는 고려인삼공사의 10만여 자사 회원들에게 먼저 소개가 되면서 구매문의가 쇄도하며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수소수의 다양한 활용법 밥을 지을 때는 밥 짓는 시간이 단축되며 냄새가 없고 밥이 보슬보슬하며 밥을 보관하는 시간이 오래 되어도 색깔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특히 현미밥을 지을 때 수소수로 불려두었다가 밥을 지으면 짧은 시간에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밥을 지을 때 : 밥 짓는 시간이 단축되며 냄새가 없고 밥이 보슬보슬하며 밥을 보관하는 시간이 오래 되어도 색깔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특히 현미밥을 지을 때 수소수로 불려두었다가 밥을 지으면 짧은 시간에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리를 할 때 : 음식을 만드는 재료 본래의 맛, 향기, 색깔 등이 한층 더 뛰어나게 되고 모양도 싱싱한 자연 그대로의 요리가 된다.
특히 재료의 영양인 단백질, 녹말, 비타민, 칼슘 등의 성분을 파괴시키지 않으며 음식물을 부드럽게 한다.
생선회 할 때 : 수돗물이나 지하수로 생선 횟감을 씻으면 몇 분도 못 가서 시들시들 하지만 수소수로 씻으면 싱싱한 상태가 오래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비린내가 덜하고 한층 신선도가 높아 일본의 유명 식당에서는 수소수로 횟감 요리를 한다.
해조류 및 건어물 : 미역이나 건어물을 불릴 때 수소수를 사용하면 금방 우러남을 알 수 있다.
특히 콩류를 불릴 때도 수소수로 불리면 좀 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차 음료 : 수소수에 티백을 넣으면 일반 물보다 빨리 우러나고, 한결 부드럽고 마시는 데도 좋다.
숙취해소, 변비 : 수소수는 숙취나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물김치 : 수소수로 물김치를 만들면 시원하고 몸에 흡수력도 좋다.
수정과나 식혜 등을 만들어서 시음을 해 보면 알 수 있다.
(수소수는 침투력이 매우 뛰어나고 비타민 C와 같은 물질을 장시간 보호한다) 목욕 : 수소수에 몸을 담그면 가려움이 완화되고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수소수는 미백(기미, 주근깨, 거친피부)효과와 생활습관병(류머티스 등)에도 효과가 있다.
어항관리, 식물기르기 : 어항에 수돗물이나 지하수로 물을 갈아주면 한 달도 못 가서 이끼가 끼지만 수소수로 갈아주면 장시간 이끼가 끼지 않고 냄새도 완화된다.
또 식물을 기를 때도 수소수를 주면 더 잘 크고 건강하다.
과일이나 야채를 씻을 때 : 체리, 자두, 포도, 딸기, 양배추, 가지, 콩, 양파, 토마토 등을 씻을 경우, 표피에 묻어있는 불순물과 농약성분이 세척되어 윤기가 난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에 보관할 때도 일반정수나 수돗물보다 훨씬 오래 신선도가 유지됨을 확인할 수 있고, 육류, 과일, 그리고 두부 등도 오래 저장이 가능하다.
숙취 해독작용 : 소변 양이 많아져 혈액 속의 알코올 농도가 빨리 내려가며 몸의 탈수상태를 막아주기 때문에 과음후의 두통과 구토를 방지한다.
음주 후 머리가 아프고 잠자고 나면 속이 쓰릴 때 수소수를 차게 마시면 효과가 있다.
입 냄새 완화 : 수소수로 잠자기 전이나 평상시에 가글을 하면 음식으로 인한 입 냄새 등을 완화시킬 수 있다.
실제로 국내 모치과에서는 치주염의 주범된다.
운동이나 헬스 후 : 운동선수들은 왜 기미나 주근깨, 그리고 주름이 일반사람보다 많을까? 특히 마라톤과 같은 운동선수는 왜 노화가 일반인들보다 더 심할까? 이유는 산소소비 증가에 따라 유해한 활성산소 증가가 원인이다.
운동선수들이 수소수를 마시면 운동성이 좋아지고 피곤이 덜하며,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미국 프로야구에서 유명한 일본 이치로 선수는 수소수를 늘 마신다고 한다.
건강도 중요하지만 집중력이 좋고 한결 컨디션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현대 생활습관병인 암이나 당뇨병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소수를 마시면 체내에서 수소가 활성수소로 변해 치유한다.
우리 몸에서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활성산소’의 해를 없애주는 것이 바로 수소수내의 ‘활성수소’, 즉 수소이다.
수소의 효과는 어떤 질병은 미연에 방지하고 이미 앓고 있는 질병은 치료해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