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은 약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수많은 세포가 인체의 각종 장기를 이루고 뼈와 살을 이루며 혈액이 되어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각각의 세포가 건강해야 인체가 건강한 것입니다.

그러나 세포를 병들게 하여 노화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 바로 활성산소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노화와 질병의 근원이 활성산소라는 수많은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왔으며, 많은 의사와 전문가들이 많은 질병이 활성산소로부터 유래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국민병인 당뇨병으로 시작해서 각종 암, 뇌졸중, 간경화, 고혈압, 심근경색증, 신장염, 아토피, 치매 등 200여 가지 이상의 주요 질병이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매일같이 마시는 물과 산소 뿐만 아니라 기타 각종 방법으로 생성되는 활성산소로부터의 공격을 피함으로써 노화를 늦추고 질병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면 매일 마시는 산소야 어쩔 수 없다고 쳐도 매일 마시는 물이라도 산화되지 않은 중성에 가까우며 이왕이면 활성산소까지 제거해주는 물을 마신다면 만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아픈사람의 경우 건강을 다시 되찾게 되고 건강한 사람의 경우 각종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산소는 선택할 수 없지만,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은 좋은 물로 충분히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노화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좋은 물이란 어떤 물일까요? 그리고 과연 그런 물이란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전페이지에서 표를 통해 잠시 살펴본 바 있는 약알칼리성의 산화환원전위가 낮고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불리는 수소가 녹아있는 수소수입니다.

물이 없으면 우리 몸은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물이 인체에서 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마시는 물은 입-위-장-간장-심장-혈관-세포-혈액-신장-배설 등의 순서로 순환하면서
② 각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③ 땀과 대소변에 섞여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④ 소장과 대장에서 음식물을 녹이고 희석시켜 소화흡수 시키고
⑤ 혈액의 pH값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며
⑥ 세포속의 형태가 변하지 않도록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⑦ 열이 나면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해주며
⑧ 각 관절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여 뼈마디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고
⑨ 신체의 골격과 체형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며
⑩ 모든 신체기능을 원활하게 해주어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물은 어떤 물을 말할까요?
앞서 말했듯이 좋은 물은 바로 환원력이 높고 우리 몸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줄 수 있는 물을 말합니다.

또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다음과 같은 조건을 두루 갖춘 물을 말합니다.

① pH가 7.4~8.5로 약알칼리성이며, ORP가 낮아야 합니다.(-250mV ~ -400mV)
② 물 분자가 작고 구조가 치밀한 6각수의 물이어야 세포내 흡수가 잘 됩니다.
③ 염소ㆍ녹ㆍ중금속ㆍ세균ㆍ대장균 등의 화학물질이나 유해물질이 없어야 합니다.
④ 몸에 유익한 미네랄이 균형 있게 포함돼 있어 물맛이 좋아야 합니다.
⑤ 산소ㆍ이산화탄소가 적당히 녹아 있어야 합니다.(끓인 물은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없음)
⑥ 물의 경도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지 않아야 합니다.(경도가 가장 낮은 물 : 증류수,
    경도가 높은 물 : 샘물, 약수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소가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환원능력이 높아야 합니다.

<프랑스 “루르드의 샘물”>

프랑스의 ‘루르드의 샘물’은 병을 고치는 기적의 물로 현재까지 6,000명의 그리스도교 신자의 질병을 고침으로써 ‘루르드의 성수’로 연간 500만명의 순례자가 방문하는 카톨릭 최대의 성지입니다.

프랑스 루르드 샘물은 1858년 5월에 발견되어 이 물을 마신 마을 사람들에게 치유되지 않던 병과 상처가 낫는 기적이 일어남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862년 정식으로 공인되었고 루르드 의료국에서는 1882년부터 의학적인 확인 절차를 거쳐 치유된 후 1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을 때만 환자들에게 완치증명서를 떼준다고 합니다.

루르드 성당에 속한 루드 요양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문을 여는데, 이 기간동안 루르드 샘물로 치료를 해준다고 합니다.
이제 루르드는 연간 500만 명의 순례자가 방문하는 가톨릭 최대 성지가 되었습니다.
일반인이 가서 샘물을 가지고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보통 하루에 2만 5천여명이 1리터의 물을 받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독일 ‘노르데나와의 물’>

독일 노르데나우 마을의 동굴에서 매우 깨끗한 물이 솟아나는 샘이 발견되었습니다.
1991년부터 치유 능력이 알려지기 시작한 이 물은 원래 폐광이었는데 어느 네덜란드인이 우연히 땅에서 매우 강한 에너지가 나오는 것을 감지하고 이곳 샘물을 환자들에게 마시게 하자 병이 나았다고 합니다. 발견자의 이름을 딴 토메스 동굴 입구에는 장기 투숙하는 방문객들 때문에 인근호텔은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독일은 미네랄워터 중에서 치유능력이 입증된 경우 의료용 광천수로 분류해 관리하며 실제로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노르데나우 물은 대표적인 의료용 광천수라고 합니다. 실제로 여러 가지 병이 치유되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후 도메수씨가 백혈병 어린이들을 초대해 물을 마시게 한 결과 한 아이의 백혈병이 완전히 치료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적의 물이 나오는 동굴로 이름을 떨친 노르데나우에는 오늘 날에도 하루에 수백명이나 되는 사람이 물을 구해 모여들고 있습니다.

<멕시코 ‘트라코테의 물’>

‘트라코테의 물’도 치유능력이 있다고 알려진 물입니다.
‘트라코테의 물’은 8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여 음용한 물이기도 합니다. 몬테비데오종합병원의 구라쉐라.칸푸스.사라베리 닥터는 트라코테의 물을 3,573명에 음용시킨 후 그 결과로 임상데이타로 보고하였습니다.

트라코테는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8만 5천의 작은 마을입니다. 1991년쯤 이곳의 우물물을 마신 많은 사람의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병을 치료한다는 소문이 세계로 퍼지면서 이 지역은 연간 800만 명 이상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 물의 특징은 근육 내 포도당 수용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당뇨병의 치유 가능성을 보였고 또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이곳의 1인당 물의 구입한도는 3리터, 하지만 이 3리터를 구입하기 위해 3~4일은 줄을 서야 한다고 합니다.
이 멕시코 물은 “에이즈”에 감염된 미국의 농구스타 <매직 존슨>이 물을 마시고 완치되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종합병원에서 환자 3,673명에게 1일 2-3리터를 섭취케 한 임상 데이터에 의하면, 에이즈, 알레르기, 피부질환, 소화기 질환, 호홉기 질환, 당뇨병, 관절염, 암, 요통, 천식 등 200여 가지의 질병이 평균 80% 가 치료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물의 질병 개선율이 대단합니다. 보고서는 에이즈는 100%, 알레르기 99%, 피부질환 98%, 호흡성질환 89%, 소화기질환 91%, 골관절염 87% 당뇨병 88% 등 대부분의 질병을 현저하게 개선시킨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세계 3대 기적의 물! 이 놀라운 치유력의 비밀을 밝힌 사람은 규슈(九州)대학의 시라하타 사네다카 교수입니다.
그는 ‘트라코테의 물’을 조사한 결과 많은 양의 ‘활성수소’를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또 ‘루르드의 물’이나 ‘노르데나와의 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본 환원수 연구의 1인자인 규슈(九州)대 대학원 생물자원환경과학연구과 시라하타 사네다카(白畑?隆) 교수는 독일인 의사 가덱 박사와 함께 노르데나우의 물이나 토라코테의 물이 활성수소를 풍부하게 포함해 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산화환원전위(酸化還元電位)가 낮은 수소수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1998년경부터 일본의 방송국들이 속속 이런 기적의 물을 방문, 조사를 하게 되었고, “수소를 가득 포함하고 있다”라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자연계에서 수소를 포함하는 물은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수소가 풍부한 물은 활성산소의 피해를 제거해 주어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힘든 병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만약 기적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정 미네랄이라면 효능도 한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특정 미네랄의 부족으로 오는 질병, 즉 어깨나 허리통증, 위장이나 소화기관 또는 아토피나 피부질환 등 특정한 질환에만 효과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수소는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에 작용하므로 모든 질환의 모든 증상에 효과를 발휘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병에 효과가 있다는 “기적의 물”의 비밀은 바로 수소라는 사실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양의학에서는 신진대사(대사작용)가 원활한 상태를 건강한 상태라 말하는데 이는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 및 호흡을 통해 영양소가 몸의 각 기관 및 세포까지 잘 전달되어 에너지가 잘 생산되고 소비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이상적인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이 바로 혈액순환입니다. 혈액을 통해 영양소와 산소가 세포까지 골고루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건강하지 못한 상태는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한 상태, 즉 소화 및 호흡, 그리고 각 세포로 영양소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여 세포의 에너지 생산이 잘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상태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인체 내부의 장기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한 것은 바로 세포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되는데서 비롯되는데, 세포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원인은 앞서 언급한 바 있는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하여 세포의 기능을 망가뜨리기 때문입니다. 활성산소는 적혈구를 산화시켜 혈액을 탁하게 하고 혈관을 망가뜨려 혈액순환을 어렵게 만듭니다. 또한 혈액 내 불포화지방산을 산화시켜 과산화지질로 만들어 주위의 다른 세포들도 지속적으로 산화시켜 세포가 제 기능을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활성산소 등에 의한 공격으로 세포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되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각종 질병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수소는 먼저 활성산소로 인해 산화된 혈액을 환원시켜 탁하고 끈적끈적한 혈액을 맑게 만들어 신진대사의 기본이 되는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하여 인체 곳곳에 산소와 영양소를 제대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산화되어 망가진 혈관 및 기타 세포들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소는 세포에너지 생산에 관여하여 기능이 떨어진 세포가 에너지를 잘 생산할 수 있도록 촉진하여 세포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이러한 기능은 정상세포에는 물론 면역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효과를 가져다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수소는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산화가 아닌 우리 몸을 살리는 환원작용을 통해 인체에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에너지 생산을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인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건강상태를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상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양철학에서도 오래전부터 말하고 있으며, 명상이나 단전호흡을 하는 수행단체에서도 바로 이런 수승화강의 상태를 만드는 것이 육체적으로는 수행에 정진할 수 있는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정신적으로는 깊은 몰입상태를 만들어 깨달음을 얻는데 반드시 필요한 조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승화강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면,
수승화강이 되는 상태란 한자 그대로를 풀이하면 수(水)기운인 찬기운은 위로 올라가고 화(火)기운인 뜨거운 기운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을 말합니다. 머리를 시원하게 한 수기가 가슴에서 심장의 화기를 만나면, 심장의 화기는 흉곽 가운데에 위치한 임맥을 따라 아래 복부로 내려가서 장(단전)을 따뜻하게 합니다.
즉 한방에서 말하는 두한족열(頭寒足熱 - 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배는 따뜻하고 머리는 찬 상태가 되어 심신이 가장 편안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수승화강의 상태는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내장기능이 왕성해져 몸에 힘이 넘치고 유연해지며 입안에 늘 침이 고입니다. 머리가 시원해지고 맑아져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 상태는 일을 해도 피곤하지 않고 마음에 여유가 생겨 사랑과 자비의 마음이 넘칩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승화강이 잘되는 상태란 결국 기혈순환이 잘되는 상태를 말하며, 기혈순환이 잘되는 상태란 서양의학적으로는 혈액순환이 잘되어 대사작용이 원활한 상태와 비슷합니다. 이러한 기혈순환이 잘되는 상태에서는 우리 몸에 영양소가 잘 흡수되고 순환되어 질병이 없고 건강한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수승화강이 잘 안되는 상태, 즉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가 되면 몸에 이상이 생기고 암, 당뇨, 아토피, 신부전증,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두부와 상체로 뜬 열은 탈모, 혈관확장, 안구건조, 변비, 설사, 입이 마르고 침이 쓰고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더부룩하며, 아랫배와 손발이 차가워지며, 목의 근육이 뻣뻣해지고, 항상 피로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정신적으로 외롭고 초조하고 불안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고혈압, 중풍, 위장병, 정신불안 등 몸의 이상을 유발, 정서적으로 폐쇄적인 경향, 집착증, 우울증, 자살, 참을성과 끈기를 잃게 만든다고 합니다.

수승화강이 안 되는 상태에서 느껴지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입술이 타고 손발이 차갑다.
- 머리가 아프고 설사, 변비가 있다.
-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다.
-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가 결린다.
- 항상 피곤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

기혈순환에서의 기혈은 기(氣)와 혈(血)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혈은 바로 혈액을 말하며 동양의학에서도 기의 순환 뿐 아니라 서양의학과 마찬가지로 혈액순환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수소는 활성산소의 제거를 통해 혈액을 맑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듭니다. 혈액순환은 기의 순환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혈액순환이 잘되어야 기혈순환도 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심기혈정의 원리) 그러므로 원활한 혈액순환은 기혈순환이 잘되는 상태를 말하며 기혈순환이 잘되는 상태란 결국 수승화강이 잘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결국 수소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수승화강의 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또 뒤에서 더 자세히 말하겠지만 수소는 그 자체로 양기를 담고 있습니다. 수소는 양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수소의 섭취는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만이 아닌 우리 몸에 부족한 양기를 불어 넣어 기운을 북돋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러한 수소의 기능으로 인해 수소발생식품이나 수소수 등을 섭취했을 때 곧바로 활력을 느끼고 피로감이 줄어드는 것을 느끼신 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지구상의 만물은 태양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태양에너지는 바로 수소의 핵융합반응으로 생기는 에너지입니다. 식물은 물과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탄수화물을 만들어내는데,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분리하기 위해 태양에너지를 이용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탄수화물은 동물이나 사람이 산화작용을 거쳐 에너지원으로 쓰게 되며 이때 탄수화물에서 분리된 수소는 세포의 고에너지ATP를 만들 때 전자를 주어 에너지를 만들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수소를 통해 동.식물의 에너지 순환이 이루어진다고 서울대 자연과학대 화학부 교수인 김희준 교수도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이처럼 수소는 단순히 볼 때 동식물 및 지구상의 에너지 순환의 매개체로 보이지만 좀 더 깊이 살펴보면 생명에너지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인간 뿐만 아니라 만물은 수소가 에너지로 작용한 태양에너지 덕으로 살아왔으며, 수소로 부터 모든 에너지를 얻어 살아왔지만 그동안 이를 잘 모르고 있었을 뿐입니다.

식물은 태양에너지를 단순히 물과 이산화탄소를 분리하는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의 양기(陽氣), 즉 태양에너지를 수소 안에 담아 탄수화물이라는 것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바로 태양에너지인 태양의 양기를 섭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소를 섭취하는 것은 단순히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소가 태양의 양기를 품고 생명체의 에너지 생산에 관여한다는 사실에 대해 첨단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한 생물학자도 아래에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수소는 이와 같이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 유기물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체내에 흡수되어 세포 에너지인 ATP를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원소로 작용하고 있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이 살아가고 순환하는 중심에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물질을 이루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등 생명체가 생명유지를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원소인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곁에, 아니 우리 안에 항상 존재하는 수소였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수소에 대해 잘 몰랐던 것이 사실입니다. 수소는 단순히 유기물을 구성하는 원소가 아닌 에너지를 품고 있는 생명의 물질, 즉 동양에서 말하는 생명에너지를 담고 있는 기(氣)의 실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칼리 이온수에 수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홍보하고 선전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알칼리 이온수와 수소수는 분명히 다른 물입니다. 산화환원전위가 낮다고 수소가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용존수소량이 곧 산화환원전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용존수소량 대신 산화환원전위만 표시한 것으로는 수소가 포함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알칼리이온수기의 경우 용존수소량이 수돗물이나 일반 정수기 보다는 좀 더 들어가 있긴 하지만 수소수라고 하기에는 아주 미미한 양의 수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소가 물에 녹아도 pH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알칼리 이온수기로 생성된 알칼리 이온수는 수소이온농도(pH)가 9.0이상의 강알칼리로서 용존수소 농도는 매우 낮으며 의료기기로 분류됩니다.
즉 pH나 ORP가 마이너스인 환원수하고 수소수는 분명히 구별됩니다. 물론 알칼리 수에도 미량의 수소가 용해되어 있지만 높은 pH로 위산과다 등과 같은 위 관련 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마시는 것은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알칼리이온수기는 의료기로 분류되어 있는 만큼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문제점도 있습니다.

아래는 알칼리이온수기의 문제점을 보도한 뉴스입니다.

KBS 9뉴스의 방송내용에 따르면, 알칼리 이온수기는 의료용 물질 생성기로 소화불량, 위산과다, 만성설사, 위장내 이상발효의 4가지 경우 효능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외 질병에 대한 효능효과는 인정되지 않으며 오히려 장기간 복용하면 궤양 등 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들과 충분한 협의나 상담을 통한 후 마셔야 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의료용 물질 생성기가 아닌 수소수 제조기에서 만들어지는 수소수는 인체에 무해하여 누구나 부작용없이 마실 수 있으며 활성산소 제거능력이 탁월하여 각종 난치성 질병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현대 과학에서 속속들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수소수와 기타 물의 수소환원력 비교실험 수소 환원력 비교실험에서 수돗물, 정수기물, 알칼리 이온수에 비해 수소수가 환원력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액체의 색이 옅을수록 환원력이 높음)
	수소수와 코엔자임 Q10의 항산화력 비교실험 코엔자임 Q10은 심장건강과 세포의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심장의 정상적 활동을 유지시켜 주며 항산화제로서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활력과 기력을 회복하도록 도와 주는데 그러한 코엔자임 Q10에 비해 수소수의 항산화력이 86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동경의학치과대학 항산화 측정실험>
	수소수와 비타민C의 항산화력 비교실험 최고의 항산화제라 불리는 비타민C에 비해 수소수의 항산화력이 17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동경의학치과대학 항산화 측정실험>
	수소수와 수돗물, 알칼리이온수와의 항산화력 비교실험 수소수는 수돗물, 알칼리이온수에 비해 항산화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산업대>
	DNA를 변용시키는 활성산소의 제거에 오직 수소수만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일본 의과대 오타교수 논문) DNA를 변용시키는 활성산소의 제거에 코엔자임 Q10이나 수용성비타민은 작용하지 않으며 오직 수소수만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일본 의과대학 오타교수 논문>
	수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DNA를 보호한다. - BBRC(생물과학 국제 학술지) 전기분해 과정에서 생산된 활성수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DNA를 보호한다. <BBRC(생물과학 국제 학술지, 1997)>

인체를 구성하는 물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가 90%로 가장 많이 차지하며 나이가 들어 성년이 되면 70%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년이 되면 50%로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인체는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물은 인체를 이루고 있는 절대적인 생명의 구성 요소이며 이 물의 정보가 인간의 정보를 구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학자들과 의사들은 좋은 물이냐 나쁜물이냐에 따라 인간의 병도 생길수 있으며 또는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어릴적 못먹고 살던 시절, 산업화가 미처 진행되기 전의 시절에는 공기가 맑아 길가다가도 냇가에 물한바가지를 손으로 떠 먹을수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모든 집의 가정에 정수기는 물론이며 끓여서 먹을 정도로 물은 심각하게 오염이 되어 있습니다. 항간의 뉴스에서는 수돗물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하며 한국의 모지역은 너무나 많은 화학약품으로 인하여 수돗물에서 화학약품 냄새가 코를 찌를 정도며 00지역은 정수기도 이제 믿지 못한다고 할 정도로 물에 대한 믿음은 날이 갈수록 불신으로 바뀌고 있고 어떠한 물을 먹어야 좋을지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물도 돈을 주고 사서 먹어야 할 정도로 물은 우리 생활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수소수는 인체를 살리는 물이라고 봅니다. 수소가 들어간 수소수는 일본과 미국의 유명한 박사, 학자들이 임상을 하여 몸을 망가지게 하는 물이 아닌 몸을 살리는 기적의 물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오염된 환경과 육식위주의 식생활과 인스턴트의 생활에 길들여져 있으며 매일 대기중에 나오는 활성산소를 들이마시면서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시골로 돌아가서 살면 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왜냐면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이 있기 때문이지요.
수소수는 이러한 맑은 물이며 더불어 몸속에 매일 발생되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입니다. 반드시 먹지 않으면 안되는 유익한 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