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는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인한 미토콘드리아의 고장과 그에 따른
세포의 면역력 저하 및 면역계 이상 문제!
그런데, 지금까지는
미토콘드리아의 고장을 일으키는 활성산소 제거와 세포의 면역력 저하 및 면역계 이상 문제를 해결하는 물질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으로 수소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수소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공격하는 활성산소중의 하나인 하이드록실래디칼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줌으로써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정상화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세포의 사멸을 막고 미토콘드리아의 정상적인 에너지 생성을 통해 세포의 면역력 강화와 피부의 장벽을 강화시켜 아토피 피부염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계속되는 공격으로 세포의 자연치유력을 방해하고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정상화를 유도함으로써 세포 깊숙한 곳에서부터 근본적으로 아토피의 원인을 제거하고 아토피를 이기는 힘을 길러준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병원, 식이요법, 기타 방법으로 못고친 분들을 위한 아토피를 고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원리를
밝힌 자세한 설명과 이 방법으로 아토피 및 기타질병이 좋아진 다양한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례1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물이 나서 안다녀본 병원이 없었는데, 옆에서 모처럼 잘자고 있는 우리 아이를 보니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오네요. - 강순남(양산)
사례2 아토피, 비염, 축농증에 심각하게 노출돼 약을 10일치씩 달고 살았던 손녀가 신기하게 좋아졌어요!
- 진아 할머니(서울)
사례3 원인모를 아토피 증상으로 대인기피증이 될 정도로 심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새로이 태어난 기분이 들 정도로
좋아졌어요. - 정영순(횡성)
아토피 인구가 500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10명 중 1명이 아토피 피부염을 갖고 있는 셈입니다. 이중 소아아토피가 더 많은데요, 최근에는 성인아토피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 정말 아토피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저 또한 저희 아들이 7살 경에 아토피 피부염으로 1년 여간 고생을 한 적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을 두고 있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린자녀가 아토피로 고생하는 것을 보는 부모의 심정은 그야말로 새카맣게 타들어 가는 듯 합니다. 매일 가려움으로 잠을 설치고 피부는 긁고 또 긁어서 벗겨지고 진물나고 또 까맣게 변해가는 걸 보면 정말 내가 대신해서라도 아프고 싶은 심정일 따름입니다.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주위에 유독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5살 때 발병을 하여 24살까지 전신이 아토피로 뒤덮인 딸을 둔 분의 경우 아토피 치료를 위해 아파트를 2채이상 팔고 마지막 집도 부동산에 내놓고 오는 길이라며 하소연 하는 분도 계시고, 수년간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다가 스테로이드를 끊고 고통스런 2년간의 탈스테로이드 기간을 겪다가 겨우 이겨내고 그 뒤 유명 한의원에서 파는 무스테로이드란 말만 믿고 8개월째 바른 약이 스테로이드가 다량 함유되었다는 언론보도에 망연자실해 하던 분 등..
또, 임신을 하고 계신 여성분의 경우 아토피로 인해 대인기피증으로 바깥 출입도 전혀 하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 이로 인해 자살까지 매일 생각한다는 분도 겪어 보았습니다.
아토피는 당사자의 고통을 넘어서 가족의 고통이며 가족의 짐이 되는 너무나 안타까운 병인 것입니다. 하지만 더욱 문제인 것은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과 치료법이 밝혀지지 않아서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토피가 난치병이긴 해도 절대로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은 아닙니다.
그동안 아토피치료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오셨습니까?
그러나 아토피치료를 위해 그동안 수많은 방법과 노력을 했음에도 왜 아토피 치료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을까요?
병원에서도, 한의원에서도, 그리고 수많은 민간요법과 아토피에 좋다는 음식을 먹고, 아토피크림과 로션을 몸에 발랐지만 아토피 피부염은 왜 점점 더 심해져만 갈까요?
아토피 피부염의 정확한 발병원인은 의학계에서도 아직 명약관화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그 증상이 워낙 다양하여 발병의 원인을 한가지로 단정짓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의학계에서는 아직 아토피의 명확한 발병원인을 밝히지는 못했지만 아토피 피부염을 면역질환으로 보는 것이 거의 정설입니다. 현재 아토피의 여러 원인을 말하고 있지만, 아토피는 대체적으로 면역력의 저하와 면역체계 이상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근본적인 원인제거보다 나타나는 증상만을 치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가려움을 잡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는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의 사용인데, 항히스타민제는 스테로이드가 부신피질호르몬에 항원을 공격하지 못하게 명령을 내리는 것과는 달리 비만세포에게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라는 신호를 못 받게 막는 역할을 합니다.
스테로이드제에 비해 많은 부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역반응을 막고 있으므로 그에 따른 여가가지 부작용들이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먹는 형태의 항히스타민제가 대부분이며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으로는 두통이나 졸리움 및 소화불량 등이 있으며, 어떤 종류(아스테미졸 - 히스타펜, 케토테펜- 자디텐, 옥사토마이드 등...)는 식욕을 증가시켜 체중이 늘기도 합니다. 또 간이 나쁜 사람이 항히스타민제와 더불어 특별한 항생제, 항진균제를 함께 먹게 되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더욱 큰 문제는 자주 사용하게 되면 내성으로 인해 약효가 떨어지게 되어 나중엔 잘 듣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해 처음엔 아토피 피부염이 발병하여 병원을 찾았던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아토피의 악화를 경험하게 되어 병원치료를 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토피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이다 보니 수많은 치료방법과 또 수많은 제품들이 개발되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과 한의원을 다니다 결국에는 민간요법과 시중에 판매하는 아토피 크림, 로션 등을 이용한 방법으로 아토피를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2010년에도 이런 업체들이 두 번에 걸쳐 식약청에 적발되고 TV까지 방영되면서 그동안 이들 업체의 제품을 바르던 사람들로 인해 인터넷의 관련커뮤니티가 시끌벅적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효과가 좀 좋다고 알려지면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고 또 당국에서도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제품을 신속하게 적발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그동안 이런 일들이 자주 반복되어 왔던 것입니다.
또 시중의 아토피를 개선해준다는 수많은 건강식품 또한 아토피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아토피 개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지금까지 시중의 많은 아토피 제품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토피 환자들에게 희소식을 가져다줄 만큼의 성과를 내는 제품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활성산소는 현재 모든 질병의 90%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무서운 독소입니다.
이처럼 우리 몸을 괴롭히는 많은 질병과 여러분이 앓고 있는 아토피도 결국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인해 생긴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아토피환우들이 활성산소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여러분의 몸을 갉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세포의 에너지가 부족하게 될 경우 질병 및 아토피를 이기는 힘인 면역력이 저하
우리 몸에는 대략 60조개의 세포가 있습니다. 이 세포에서는 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에너지로 우리는 생명을 유지하고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 각각의 세포에 에너지가 충만할 때, 우리 몸도 에너지가 충만하며 활력이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세포에 에너지가 부족할 때 피곤함을 느끼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아토피에 걸리기 쉬운 환경 조성)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면역력이란 인체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해 맞서는 우리 몸의 힘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 힘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강하면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고, 질병에 걸려도 쉽게 이겨낼 수 있게 됩니다.
몸에 전체적으로 활력이 강하고 에너지가 넘칠 때 면역력도 강하고 병에도 걸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활력이 넘친다는 것은 바로 세포에 활력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이 저하됐다는 것은 세포의 에너지가 부족해진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면역력 저하를 일으켜 아토피에 쉽게 노출되도록 만드는 세포 에너지 부족의 이유
는 세포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의 고장 때문
세포는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 섭취한 음식을 흡수하여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쓰게 됩니다. 섭취된 음식은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바뀌고 혈액을 통해 산소와 함께 세포내의 엔진인 미토콘드리아로 전해져 인체 대사에너지인 ATP로 변하게 됩니다. 이 ATP 에너지에 의해 세포는 생명을 유지하고, 나아가 우리의 몸을 움직이고 대사작용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ATP 생산과정에서 스트레스 등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미토콘드리아에서의 ATP생산은 줄어들고 반대로 세포의 기능이상을 초래하는 유해한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살기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있으나, 그 질이 나쁘면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고, 좋으면 활성산소의 해를 줄이고 억제해준다.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라고 한다면, 활성산소는 에너지를 만들 때 나오는 유해한 폐수나 매연 같은 것이다.”
오오타시게오(의학박사) / 일본의과대학 교수
미토콘드리아 고장이 세포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이유
여기서 미토콘드리아의 ATP에너지 생산이 줄어들게 되면 세포는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활동력도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더 나아가 이렇게 에너지가 부족한 세포가 늘어나게 되면 결국 세포가 모여 있는 조직에도 이상이 생기고, 세균에 감염되기도 쉬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또 이러한 세포의 에너지 부족이 결국 인체의 면역을 담당하고 있는 세포인 백혈구에까지 미치게 되면 에너지가 부족해진 백혈구가 인체에 침입한 아토피의 원인균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을 막지 못하고 오히려 세균과 바이러스를 실어 날라 병을 키우는 역할만 하게 되는 등 면역력체계에 중대한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일본의 ‘미토콘드리아 박사’로 불리는 니시하라 가츠나리 박사(일본 면역병 치료연구회 회장)는 “호흡, 음식물 중독, 휴식의 부족, 전자파 등이 직·간접적으로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약화시키고 활력을 빼앗는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몸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소화시켜 버리는 백혈구의 미토콘드리아가 활력을 잃게 되면 면역질환의 원인이 된다”라고 미토콘드리아의 고장이 세포의 면역력 저하의 원인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의 고장은 세포의 면역력 저하와 더불어 면역계 이상인 자가면역질환
까지 연쇄적으로 일으켜 아토피 유발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 세포에너지의 부족은 세포의 면역력 저하 뿐만 아니라 면역계 이상의 문제도 초래하게 되는데, 여기서 면역계 이상(異常)이란, 백혈구가 정상세포를 침입자로 판단하는 것을 말하며, 이를 두고 바로 자가면역질환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도 정상세포를 침입자로 판단하여 백혈구가 우리 몸의 정상세포마저 공격하면서 피부염이 악화되는 자가면역질환인 것입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인체 외부에서 바이러스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세균(항원) 등이 침입했을 때 백혈구는 이를 막기위해 활성산소를 만들어서 세균(항원) 등에게 뿌려 물리치게 됩니다. 이 때 아토피환자의 경우 정상인보다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되면서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을 죽이고도 남게 되는데, 이때 남은 활성산소가 우리 몸의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세포막이 손상되고 심하면 세포가 죽음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손상된 세포막은 산화지질(지방이 산화된 상태)화 되어 연쇄적으로 다른 세포들을 산화시키게 되고 점점 그 부위가 확산되면서 점차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정상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입했을 때 정상적인 면역반응에 의해 그들을 잡을 만큼만 활성산소를 뿌려 세균 등을 제거하지만 면역계에 이상이 있는 아토피환자들은 이와는 달리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활성산소를 뿌리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과도하게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세포가 손상을 입고 과산화지질화 되어 연쇄적으로 피부가 더욱 악화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이 생긴 까닭이 모두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장애에 의한 과도한 활성산소의 발생으로 인해 세포의 DNA파괴 및 면역신호전달 체계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결국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장애가 면역력 저하를 부르고 아토피도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대사과정에서 스트레스나 환경적인 외부적인 요인 등이 활성산소를 일으키게 되며, 이렇게 발생된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하고 그 세포의 이상으로 인해 또다시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악순환이 지속적인 피해를 만들게 됩니다.
세포내 요인이든 외부의 문제이든 간에 활성산소는 미토콘드리아와 세포를 파괴하고 그것으로 인해 세포의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그 결과 활성산소가 더욱 많이 발생하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어 피부염증이 발생 및 확산되고 아토피 피부염이 계속해서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토피치료는 반드시 아토피환자에게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활성산소의 폐해를 막고 세포의 면역력을 키우는 치료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연구결과 수소는 다른 여타의 활성산소가 아닌 하이드록실래디칼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부분의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효소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들의 항산화성분으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이 하이드록실래디칼만은 제거할 물질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흉폭한 하이드록실래디칼(·OH)도 수소(H)를 만나면 곧바로 물로 바뀌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 수소가 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공격하는 활성산소중의 하나인 하이드록실래디칼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줌으로써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정상화를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세포의 사멸을 막고 미토콘드리아의 정상적인 에너지 생성을 통해 세포의 면역력 강화와 피부의 장벽을 강화시켜 아토피 피부염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즉, 계속되는 공격으로 세포의 자연치유력을 방해하고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정상화를 유도하여 아토피를 뿌리부터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수소는 이외에도 다른 항산화물질에 비해 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작은 물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속 곳곳 어디든 도달할 수 있습니다. 수소원자의 크기를 1로 보면 다른 항산화물질의 분자량은 수백에서 수천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C의 분자량은 176, 카테킨은 290, 비타민E는 431, 코엔자임Q10은 863입니다. 분자량이 크다는 것은 그 분자적 성질로 인해 몸속에서 작용할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된다는 것입니다.
코엔자임Q10의 경우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까지 들어가서 작용하지만 혈액뇌관문은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뇌에서는 작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소는 세포마저 통과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혈액뇌관문은 물론이거니와 막힌 뇌혈관마저도 문제가 되지 않아 뇌혈관질환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컨데 뇌경색, 심근경색 등에도 혈액을 통해 이동하는 다른 항산화물질은 자체 크기가 커서 들어갈 수 없는데 반해 수소는 초미립자의 크기로 세포자체를 통과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수소가 뇌경색에 효과가 있다는 동물실험결과가 2007년에 일본의대 오따시게오 박사에 의해 연구·발표 되었으며, 미국 유명 의학잡지 네이처지에 실렸습니다. 일본의 NHK-TV 등 대대적인 언론보도로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기사가 인용보도 되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독성이 강한 하이드록실래디칼에 의한 피해가 가장 심하며, 엄청난 양의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가 파괴되고 사멸되어 사람도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 수소는 몸 안에 발생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미토콘드리아와 세포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오타시게오 박사는 위와 같은 주장을 했던 것입니다.
저체온은 생각보다 심각한 질병을 야기합니다. 암이나 뇌경색, 심근경색, 당뇨병, 비만,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 우울증까지 이른바 '병' 이라고 부르는 것들의 원인이 저체온 때문이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체온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열과는 구분됩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열은 인체 장기에 어떤 이상으로 인해 열이 발생한 것을 말하며 인체 전반에 걸친 체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은 열이 많은 것 같이 느끼지만 인체 전반적으로는 체온이 낮을 수 있고 이런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상당히 떨어지게 되며, 이것이 당뇨 등 다른 질병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저체온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이유는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산력이 체온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산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앞서서 살펴보았듯이 이는 면역력 저하로 곧바로 이어지게 됩니다.
체온이 1℃ 올라가서 저체온증이 개선되면 면역력이 무려 5배나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반대로 체온이 1℃ 떨어지면 면역력이 30%나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 때문에 세포의 에너지가 회복되면 당뇨를 비롯해 많은 질병이 개선될 수 있는 것이며 이에 수소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수소는 어떤 특정한 질병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의 건강식품은 암에 좋다, 당뇨에 좋다, 어디에 좋다라고 해서 특정 질병, 특정 신체기관에 효과가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수소는 일반적인 건강식품과는 달리 세포에 곧바로 작용하여 세포 자체를 건강하게 만듭니다.수소는 세포를 파괴하는 유해 활성산소를 자연반응으로 신속하게 제거하고, 세포에너지를 만드는데 직접 관여하여 세포에 활력을 주어 세포의 면역력을 길러줌으로써 모든 질병에 강한체질로 바꿔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소의 이와 같은 특별한 효과는 비단 아토피에만 국한 되는 얘기가 아니라 신체전반이 전체적으로 건강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몸에 면역력이 생기면 동시에 여러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병이 동시에 같이 좋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소화흡수의 과정없이 세포에 곧바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 세포는 아주 빠르게 활력을 얻을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수소입니다. 수소는 직접 미토콘드리아에 전자를 공급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핵심역할을 담당합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나 건강식품이라 해도 몸에 작용을 하기위해서는 소화 및 흡수, 그리고 해독 및 분해과정 등을 거쳐 해당 기관에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는 세포에 작용하기까지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요하며 에너지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에너지를 소비하는 등 에너지효율 측면에서 볼 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수소(수소발생식품)는 섭취와 동시에 마이너스 수소이온이 발생해 세포에 곧바로 작용하므로, 반응속도가 속도가 다른 건강식품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의 경우 많은 관련 건강식품들이 있지만, 체질개선과 오랜 병증의 기간으로 인해 효과가 나타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반해 수소의 경우 섭취와 동시에 수소가 발생하여 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몸안에 활성산소를 빠른 속도로 제거하고 세포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므로 보다 빠른 시간안에 아토피가 개선되는 경험을 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아토피 환자 및 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혈액은 정상인보다 끈적끈적하고 탁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활성산소에서 찾을 수 있는데, 활성산소가 혈액속의 불포화지방산과 결합하여 과산화지질화 시켜 혈액을 탁하게 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적혈구가 활성산소로부터 전자를 빼앗겨 자성을 띄면서 적혈구들끼리 서로 뭉쳐져서 끈적끈적해졌기 때문입니다.
수소는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된 적혈구에 전자를 주게 되고, 이 때 극성(자성)을 잃은 적혈구는 따로 떨어지게 되어 분리된 적혈구는 직경 5μ(미크론 = 1백만 분의 1미터)이하의 모세혈관도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혈액속의 과산화지질도 수소에 의해 환원되고 활성화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깨끗해진 혈액은 세포로 영양소를 잘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노폐물이나 피로물질들을 외부로 잘 배출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즉, 수소로 인해 혈액이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산소와 영양이 체내 말단까지 잘 순환되어 대사와 면역력이 높아져 점차 아토피와 질병이 호전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아래와 같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수소는 우리의 몸을 이루는 기본 원소이므로 특정 체질을 가리지 않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사상체질이라 하여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4가지로 나누어 같은 아토피라 할지라도 체질에 따라 각기 다른 처방을 합니다. 특정 병에 좋다는 약이나 식품도 어떤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그렇고 경험으로도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에 좋다는 홍삼이나 가시오가피, 차가버섯 등도 모두에게 좋은 것이 아니라 특정 체질과 질환에 따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홍삼이나 인삼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아토피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소는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그리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물에도 포함되어 있는 기본 원소이므로 특정 체질이나 질환을 가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떤 체질을 가진 사람이든, 또한 어떤 질환을 가진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섭취가 가능하며 이에 따른 부작용이 없습니다.
이 같은 특성 때문에 수소를 섭취하면 여러 가지 병을 동시에 앓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한 가지 병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병도 함께 연쇄적으로 좋아지는 것이며, 그동안 좋지 않았던 몸의 곳곳이 함께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세포를 공격하는 적을 없애는 세포와 인체의 보호막임과 동시에 세포에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전자를 직접 공급하는 물질로 비유하여 말씀드리자면 세포에 주는 보약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미토콘드리아를 회복시켜 세포의 ATP에너지 생산량을 높여 인체의 면역력을 근본적으로 높이는 것이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핵심이 될 것입니다. 또, 활성산소제거와 면역력 증대 문제는 단순히 아토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아토피보다 훨씬 심각한 각종 질환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문제로 이제부터 특정 질병인 아토피의 관점이 아닌 포괄적인 질병의 차원에서 여러분의 아토피를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활성산소와 면역력 증대의 문제는 모든 질병의 치료에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문제로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면역력을 증대시킬 수만 있다면 아마도 지구상에 존재하는 질병의 90%이상이 해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해결책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야 하는 것이며 지금까지 해결책이 복잡했다는 것은 그만큼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각 질환별로 수많은 방편들이 존재했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던 것입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듯이 활성산소가 질병의 90%의 원인이라는 점은 이미 이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 이미 몸속에 가지고 있는 수소라는 사실을 적절한 설명을 들어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아토피 역시도 결국 활성산소(인체의 독)를 제거하고 세포의 에너지를 증대시켜 면역력(질병을 이기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것으로(햇빛이 항상 비치는 곳에 곰팡이는 자라지 못한다) 이 두가지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 이미 몸속에 가지고 있는 수소라는 사실을 적절한 설명을 들어 말씀드렸습니다. 수소가 특정질병이 아닌 만병의 개선에 공통적으로 도움을 주는 물질이라는 사실은 아토피란 특정질병의 측면에서 본다면 지엽적이고 부분적인 것이 아닌 근본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다음장에서 수소가 다양한 질병의 개선에 작용한다는 연구와 사례를 통해 여러분이 직접 살펴봄으로써 수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소효능 연구발표 | 수소의 효능에 대한 연구발표 내용입니다. |
수소가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 일본 NHK-TV방송, KBS1 인용보도
"수소는 흉폭한 독성산소를 선택적으로 환원함으로써 항산화 치료법으로 작용한다." - 네이쳐메디슨(nature medicine, 2007.6)
수소는 세포 상해성 산소 래디컬을 선택적 환원함으로써 치료에 유효한 항산화제로 작용한다. 허혈-재관류나 염증으로 인해 유도되는 급성 산화 스트레스는 조직에 위독한 손상을 일으키며,파킨슨병 등의 뇌신경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수소
- 미온라인 과학지 PLOS ONE(2009.9.30.)
"뇌경색 치료 수소가 효과"
- 요미우리신문(2007.5.8)
수소함유수로 구강암 억제
- 일간공업신문(2007. 7.23)
기억력저하 수소수로 억제
- 요미우리신문(2007. 7.19)
수소수가 "활성산소제거"
- 일본경제신문(2009. 9. 6)
"파킨슨병 예방 수소함유된 물에 효과"
- 일간공업신문(2009. 9.30)
수소로 활성산소 격퇴
- 아사히신문(2007. 5. 8)
의학계 발표요약 | 수소의 효능에 대한 의학계 발표요약 내용입니다. |
[일본]
나이토오마레오(의학박사) / 도치기현 종합병원 내과과장[한국]
정윤성(의학박사) / 웰리스 병원장 - 2011년 5월 서울교통회관 특별강의[미국]
가브리엘 페르난데스(의학박사) / 텍사스대 교수수소건강사례 | 수소를 먼저 체험한 분들의 실제 사례입니다. |
그러나 이같은 체험사례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1조 관련 별표 5 ‘허위과대의 표시· 광고의 범위’ 제3호 가목에 따라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 · 혼동시킬 우려가 있는 표시· 광고에 해당됨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체험사례의 내용이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알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일본의 저명한 생식면역학자인 오이카와 박사가 개발하여. 세계특허로 등록한 방법으로
난소암을 앓고 있는 아내를 위해 기적의 샘물이라 불리는 프랑스 루르드 샘물을 연구하던 중,
기적의 샘물의 비밀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네랄이 아닌 수소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가벼워 붙잡을 수 없는 수소를 어떻게 체내로 섭취할 수 있을지 연구하다가,
다공질의 오키나와 산호에 900도씨이상 고온, 고압 무산소 플라즈마 상태에서 마이너스 수소이온을 흡장시켜 캡슐형태로 만들어 인체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본격적인 먹는수소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먹는수소는 오이카와 박사 및 하나오카 박사 등의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수소발생식품으로 일본에선 현재 매일수소등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선 하이젠파워 등의 이름으로 제조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먹는수소는 특허받은 고농축 캡슐형 제품으로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알칼리환원수에 비해 가격대비 수소효율이 40배 이상 높으며, 보관과 휴대가 알칼리 환원수에 비해 매우 쉽고 간단하며 당뇨을 이기는 힘인, 수소(마이너스 수소이온)를 체내에서 24시간 발생(3캡슐 섭취시)시킴으로써 암, 당뇨, 아토피 등의 질병 개선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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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건강 시대의 도래 | 연 수십조원의 시장으로 성장한 일본, 한국에 이제 막 상륙한 수소 |
<몇 년새 연 수십조원의 시장으로 성장한 일본>
[토픽][고체마이너스 수소이온]의 서포트센터 연구회 발족
마이너스 수소이온의 연구를 보다 더 해나가기 위해 여러가지 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료 어시스트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 센터에는 같이 설립된 중간법인 ‘수소와 의료연구회’에 소속되는 연구, 의사단이 참가 ‘고체마이너스 수소이온’
애용자를 위한 건강상담이나 병원에서의 진찰에 대한 카운셀러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에 이제 막 상륙한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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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수소의 방사선 방어의 연구 결과 (2011.8.3) -오타시게오 박사 [7239] | |
[인터뷰]일본 큐슈대학 시라하타 사네타카 교수 [6995] | |
[언론보도] 먹는수소가 암·당뇨 등 각종 난치성질병에 효과 [19268] | |
비타민보다 효과 뛰어난 "젊어지는 물" 있다고? [7344] | |
수소는 흉폭한 독성산소를 선택적으로 환원함으로써 항산화 치료법으로 작용한다." - 네이쳐메디슨(nature medicine, 2007.6) [10288] | |
일본과학잡지 뉴튼지 다수 수록 [7481] | |
수소마이너스이온 섭취에 관한 전문의의 임상 [7769] | |
식용수소-노인성 난청은 활성산소때문"중앙대병원" [8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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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대, 수소가 암억제에 효과 밝혀 [7978] | |
식용수소의 식용 수소의 간 조직 예방효과 [7417] | |
식용수소의 코 알레르기 억제효과 [7242] | |
패혈증과 수소관련 논문 [7313] | |
수소-파킨슨병에 효과(2009년 9월 30일자 미 온라인 과학지 'PL.S ONE'에 게재) [15291] |